전면전 직전까지 갔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전격 휴전에 합의한 것을 놓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자신의 중재 덕분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존 볼턴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가 트럼프다운 행동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21일 인도 ANI 통신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인도와 파키스탄 휴전 합의가 자신의 성과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이게 바로 모든 일의 공을 자신이 차지하려는 트럼프의 방식"이라고 말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의 중재로 이뤄진 긴 협상 끝에 인도와 파키스탄이 '전면적이고 즉각적인 휴전'에 합의했음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휴전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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