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우승을 거머쥐었고 맨유는 준우승에 그쳤다.
매체는 "(토트넘의 우승을 이뤄낸) 이 선수들은 전설로 남을 것이다.그들은 (너무도 훌륭한 실력을 가진) 가레스 베일, 루카 모드리치, 해리 케인도 해내지 못한 업적을 이뤘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구단에서 10년을 보낸 손흥민은 이제 케인을 넘어 토트넘 현대사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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