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과감한 사업 구조 전환을 통해 '해외 개발 전문기업'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 '칸타빌(CANTAVIL)' 아파트 브랜드로 유명한 대원은 급격한 경제 성장과 도시 인프라 확장이 이어지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대원 관계자는 "팬데믹과 글로벌 산업 재편 상황을 '위기'이자 '기회'로 판단해 시공 비중을 축소하는 대신 베트남 부동산 투자·개발 사업에 역량을 집중했다"라며 "이런 전략적 전환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룬 대표 사례"라고 자신했다.
대원 관계자는 "20년 넘게 축적한 베트남 현지 네트워크와 사업 경험, 인허가 전문성 바탕으로 신흥 거점 도시에서 선제적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며 "베트남 전역에서 신뢰받는 지속가능한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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