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금호타이어 화재 '중앙화재합동조사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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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금호타이어 화재 '중앙화재합동조사단' 가동

소방청은 지난 17일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의 원인 규명과 피해 규모 분석을 위해 ‘중앙화재합동조사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앙화재합동조사단은 6월 20일까지 현장 감식과 과학적 분석을 통해 대형 이번 화재의 발화 원인, 피해 경로, 구조적 취약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근오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이번 조사는 단순 원인 규명에 그치지 않고 유사 대형화재 예방과 제조시설 안전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중앙화재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는 관계부처와 지자체, 민간에 폭넓게 공유해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 수립 근거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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