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한 시중은행에서 발급받은 본인확인인증서를 다른 은행에서도 본인 인증 수단으로 쓸 수 있게 된다.
22일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은행 등 6개 시중은행이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은행권 본인확인서비스 상호연동 업무협약’을 맺었다.
각 은행은 본인확인 인증서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비대면 금융 거래에서의 신뢰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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