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15년간의 유럽 무대 도전 끝에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와 함께 트로피 세리머니 도중 생긴 손흥민의 이마에 남은 붉은 상처가 화제다.
토트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그가 상처 부위를 손으로 가리키며 해맑게 웃었고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순간 누가 뒤에서 밀었다.그래서 트로피에 이마를 부딪혀 이렇게 상처가 났다"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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