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공개 지지에 나섰다.
이어 "저도 지치고 그렇긴 한데 여러분 지치지 마시라"며 "저도 뉴스 보기도 힘들고 한데 6월3일이 시작이더라"고 말했다.그는 "운동으로 치면 아직 본게임의 시작도 안 됐다"면서 "3년 전에도 이 후보를 지지했다.
박혁권은 "은퇴는 못 하겠고 몇 년 더 배우를 할 것 같은데, 3년 전 명동에서 유세 때 마지막 한마디가 반응이 좋았다"며 "밥줄 끊겨도 이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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