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기념 공원 철폐하라" 광주시민 4400명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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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기념 공원 철폐하라" 광주시민 4400명 서명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5·18민주화운동 전야제가 열린 지난 17일부터 정부기념식 당일인 18일까지 이틀 동안 재단이 진행했던 '전두환 잔재 청산 법안 마련 촉구 현장 서명' 결과 광주시민 4420명이 동의했다.

재단은 당시 일해공원 명칭 변경을 촉구하는 합천 시민단체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와 현장 서명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운동본부가 추진한 일해공원 명칭 변경 국회 청원이 동의 수 10만명을 넘기면서 답변 요건을 충족했지만, 국회가 오는 12월31일까지 답변을 미루면서 서명 운동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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