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정부는 경제의 주체가 아니라 조력자다.대한민국을 기업하기 가장 좋은 나라로 만들겠다"며 기업 민원을 전담하는 수석비서관직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 5단체 간담회에서 "정부가 앞장서서 경제를 운영하겠다는 사고방식은 오히려 기업의 자율성과 성장 동력을 억누른다"며 "정부는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고, 민간이 자유롭게 투자하고 연구하며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대한민국 경제는 잠재성장률 0%대에 진입한 상황"이라며 △한일 경제연합을 통한 경제권 확대 △내수 진작을 위한 해외 고급 인재 500만 유치 △K-컬처 산업화 및 해외 투자 확대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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