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이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부산(강서), 울산(남구), 경북(포항), 경기(의왕), 충남(서산), 전남(해남), 제주(V2G) 분산특구로 최종 지정되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규제특례가 적용돼 전기사업법, 전력시장운영규칙 등으로 막혔던 에너지 신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팜(Farm)'은 산단 기업들에 전기요금감면 및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한 다양한 구독서비스를 제공해 산업단지의 에너지경쟁력 확보 및 지역산업의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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