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이날 우승으로 2007-08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트로피를 들었다.
UEL 우승으로 하면 41년 만이고, 손흥민은 프로 데뷔 15년 만에 커리어 첫 우승을 해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코파 델 레이 우승을 했고 2023년 PSG로 와 리그앙 우승 2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1회를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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