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성 과정은 공정무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0명의 활동가를 배출하였다.
교육 수료생들은 공정무역 활동가가 되어 ▲공정무역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육 ▲공정무역 축제(포트나잇) ▲공정무역 티파티(성과공유회) 등의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정미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된 활동가들이 양주시 전역에 공정무역의 가치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에도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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