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067990)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재수하는 서울고검이 최근 김 여사 휴대전화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수사팀이 김 여사에 대한 첫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공교롭게 해당 의혹을 무혐의 처분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검사가 사의를 표명한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재수사팀이 김 여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하고, 휴대전화까지 확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의를 표명한 이 지검장과 조 차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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