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훔쳐 100㎞ 넘는 거리를 무면허로 운전한 뒤 무인점포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중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특수절도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A(15)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군 등은 경찰 조사에서 "돈이 필요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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