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100만원 손배소"…'SKT 해킹사태' 법적 대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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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00만원 손배소"…'SKT 해킹사태' 법적 대응 본격화

SK텔레콤(SKT)이 해킹 사태에 늑장 대처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유영상 SKT 대표이사와 보안책임자를 고발한 법무법인 대륜이 1000여명이 동참하는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예고했다.

이날 대륜은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까지 소송 참여를 신청받아 SKT에 대한 1차 손해배상 소송을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륜은 SKT가 이용자의 정보 관리를 소홀히 했다며 유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과 위계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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