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법을 지킨 양심으로 불리는 '법조 3성(星)'을 기리고자 세워진 동상이 흉물스럽게 방치돼 논란이다.
법조 3성은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가인(街人) 김병로, '검찰의 양심' 최대교 전 서울고검장, '사도(使徒)법관' 김홍섭으로 모두 전북 출신이다.
전주시는 덕진공원을 정비하면서 지난주에 법조 3성의 동상을 전주지법이 있는 만성동으로 잠시 옮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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