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POINT] 자신 색깔 버리고 3백 극단적 수비 축구...전술 유연성→우승, 포스테코글루는 증명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의 색깔을 버리고 실리적인 축구로 트로피를 들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라인을 높이 올리고 상대 지역에 최대한 공격 숫자를 많이 두는 공격 축구를 선호했다.
수비 라인을 유지하고 압박 강도를 줄이고 인버티드 풀백 활용, 공격 스위칭 플레이를 최대한 줄이는 전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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