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없는 서울로…市, 보호망 구축에 15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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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서울로…市, 보호망 구축에 156억 투입

서울시는 학대 피해 아동의 마음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올해 156억원을 투입해 예방부터 회복, 재학대 방지까지 빈틈없는 보호망 구축에 주력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정신·심리치료는 물론, 보호자 상담·양육 코칭을 통한 원가정 회복, 조기 발견을 통한 학대 예방까지 전 과정에 이르는 지원을 강화해 ‘아동학대 사각지대 제로 서울’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증가하고 있는 학대 신고에 대응하기 위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도 올해 10명 충원하고, 시간외수당 상한 적용에서 예외를 두는 등 처우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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