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김해진 졸업생, 단편영화 '불쑥'으로 전주국제영화제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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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김해진 졸업생, 단편영화 '불쑥'으로 전주국제영화제 감독상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예술대학 영화영상전공 18학번 김해진 졸업생이 단편영화 '불쑥'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영화 '불쑥'은 김 감독이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에 재학 중인 지난해 CJ문화재단의 신인 단편영화감독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 지원을 받은 단편영화로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 '연애 빠진 로맨스'의 정가영 감독이 멘토로 참여했다.

김해진 감독은 "선배 감독들의 멘토링을 받으며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내면을 드러내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영화를 생각하는 진심, 그리고 그 진심을 영상이라는 매체로 전달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태어나 죽음을 맞을 때까지 찾아오는 몸의 변화처럼 모두가 성장 중인 나날들 속에서 서로가 이해하는 마음을 갖길 바라는 진심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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