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과 한국서부발전, 협력사 등이 태안화력발전소 폐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태안군과 한국서부발전, 협력사 등이 태안화력발전소 폐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구체적으로는 태안군은 에너지 전환에 따른 산업지역 연계 육성방안 연구용역 추진, 서부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확대 및 기부, 협력사들은 협력사 근로자 고용안정, 공동대응으로 해상풍력 사업 협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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