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은 전국에서 잇달아 강력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범죄예방을 위해 강력범죄 특별대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우선 각 지역에 분산 배치해온 기동순찰대 98명을 112신고가 많은 장소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공공장소에서 무질서 행위나 주민 불안을 유발하는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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