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멤버 강제추행 혐의' 전 소속사 이사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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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멤버 강제추행 혐의' 전 소속사 이사 검찰 송치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들을 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전 소속사 이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7일 강제추행 혐의로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이사 강모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씨는 오메가엑스 일부 멤버들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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