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준석 '친尹 당권 제안' 주장에 "사실이면 중대범죄...고발조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민주, 이준석 '친尹 당권 제안' 주장에 "사실이면 중대범죄...고발조치"

더불어민주당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측이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계' 인사들에게 당권을 대가로 단일화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에 "사실이라면 공직선거법 위반이고, 즉각 고발조치해서 진상규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총괄본부장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게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자리를 약속하면서 단일화 제안을 했다는 정황이 폭로됐다"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공직선거법 232조 후보자 매수 및 이해 유도죄 정면 위반, 징역 7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중대범죄가 아닐 수 없다"고 질타했다.

앞서 이동훈 개혁신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즘 국민의힘 인사들이 이준석 후보 측에 단일화를 하자며 전화를 많이 걸어온다.대부분 친윤계 인사"라며 "'당권을 줄 테니 단일화를 하자'는 식의 말을 한다"고 밝혔다.이 단장은 "전제는 대통령 후보는 김문수로 가자는 것"이라며 "이분들은 한동훈이 대선 이후 국민의힘 당권을 쥘 까봐 노심초사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