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성가족부가 매년 개최하는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나트륨·당류를 줄인 건강한 식습관과 안전한 화장품 사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식약처는 어린이·청소년 대상으로 올바른 화장품 정보를 전달하고 안전한 화장품 사용 방법을 알리기 위한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안전 사용 교육’을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오유경 처장은 우리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식의약 안전 지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식약처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 중심의 식·의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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