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 19일부터 일주일 간 전사적 자원봉사 활동인 '임팩트 위크(Impact Week)'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총괄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사회적 기업 동구밭의 발달장애인 직원들이 제작한 친환경 비누 1000여 개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의 중요성을 알렸다.
홍 대표는 "이번 임팩트 위크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참여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사회,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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