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에 필요한' 김태리, 첫 더빙 도전…목소리로 전 세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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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에 필요한' 김태리, 첫 더빙 도전…목소리로 전 세계 사로잡는다

‘이 별에 필요한’은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잠시 접어둔 제이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다.

극 중 김태리는 최첨단 기술을 연구하는 우주인 난영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이번이 첫 더빙 도전이지만, 김태리의 난영이 기대되는 이유는 그녀의 연기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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