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 충남시장군수협의회서 금강 물이용부담금 면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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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충남시장군수협의회서 금강 물이용부담금 면제 촉구

2024년 집중호우 당시 금강을 타고 떠밀려 와 서천 장항항을 뒤덮은 부유쓰레기 서천군이 금강하구 환경 피해를 고려한 합리적인 물이용부담금 부과체계 개선을 건의하고 나섰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22일 당진시청에서 열린 2025년 민선8기 3차년도 제5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서천군은 금강 하구에 위치해 상류 시군에서 유입되는 하천 쓰레기와 퇴적토 문제 해결을 위해 해마다 평균 20억원 이상의 예산을 지출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환경 피해를 입고 있는 현실에서 주민 85% 이상이 금강수계 용담댐의 광역상수도를 이용하면서 물이용부담금까지 납부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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