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377300)(대표 신원근)가 최근 가상자산 관련 금융사기가 급증하는 가운데, 사용자 보호를 위한 선제적 보안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자사 ‘앱 통합 보안 솔루션’을 통해 최근 한 달간 7만 건 이상의 가상자산 악성 앱을 탐지하고 사용자에게 안내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가상자산 시장 성장과 함께 신종 보안 위협도 진화하고 있다”며 “카카오페이는 지속적인 보안 기능 고도화를 통해 사용자의 금융 생활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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