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생애 첫 우승컵…절친 박서준 함께했다
그리고 그 곁엔 절친인 배우 박서준이 함께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2007~08시즌 리그컵 우승 후 17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도 2010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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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곁엔 절친인 배우 박서준이 함께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2007~08시즌 리그컵 우승 후 17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도 2010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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