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당뇨병 효과 표방 직구식품…'위해성분' 잡아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고혈압·당뇨병 효과 표방 직구식품…'위해성분' 잡아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 개선을 표방하는 해외직구식품에 대한 기획검사 결과 일부에서 국내차단 대상 원료 등이 검출됐다.

검사결과 혈압조절, 혈당강하 관련 성분이 검출되지는 않았으나 ▲고혈압 치료·완화(5개) ▲고지혈증 치료·완화(8개) ▲당뇨병 치료·완화(9개) 효능·효과 표방 제품에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표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고혈압 치료·완화 효과 표방 제품에서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부추잎(Buchu leaf·3건)', '천심련(Andrographis·1건)', '아르주나(Arjuna·1건)', '인도사목(Rauwolfia·1건)'과 의약품 성분인 '시트룰린(L-Citrulline, 1건)'이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