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신두만강대교 통행량 급증…북중무역 새 통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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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신두만강대교 통행량 급증…북중무역 새 통로 주목

신두만강대교의 차량 통행량은 북한의 국경 통제로 사실상 제로 수준이던 코로나 팬데믹 기간 이후 급증, 2023년 6∼10월 사이에는 하루 141대까지 늘어났다.

기존의 두만강대교는 1932년 식민지 조선과 만주국이 압록강·두만강에 6개 교량을 건설하기로 합의한 데 따라 1938년 완공됐다.

한국전쟁을 견뎌낸 이 다리는 2009년까지 오랜 기간 중국 훈춘의 공장과 북한 나진·선봉의 항구를 잇는 물류 통로로 기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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