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김문수 지지선언 "위기의 대한민국 살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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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김문수 지지선언 "위기의 대한민국 살릴 사람"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삼권분립이 아니라 삼권통일의 총통제가 된다고 말한 손 전 대표는 "어떻게 국회에서 대법원장 탄핵을 얘기하고, 형사소송법을 개정해서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재판을 중단하겠다고 하냐"고 지적했다.

그는 "원래 김문수 후보를 보기 전에 한덕수 전 총리를 주시하고 있었다.트럼프가 집권해서 통상과 한미동맹 안보 위기가 왔는데 이 위기를 관리할 수 있는 건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한 사람이라 생각했다"면서도 "대선이 열흘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재명한테 정권이 가게 둬서는 안되고, 어떻게 해서든지 나라를 구해야하는 상황"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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