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김건희 여사와 건진법사(전성배·65)가 2회에 걸쳐 통화한 사실을 확인했다.
두 차례 통화 모두 김 여사 측에서 먼저 건 것으로 파됐다.
통화는 전씨가 샤넬 가방 2개를 김 여사의 수행비서인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게 건네준 직후인 2023년 1월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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