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21일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의 원인 규명과 피해 규모 분석을 위해 중앙화재합동조사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8개 기관 16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다음 달 20일까지 현장 감식과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발화 원인, 피해 경로, 구조적 취약성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를 수행한다.
이밖에 화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비롯해 유해 물질 유출 가능성 등 2차 피해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제도 개선과 보완책 수립에 활용되도록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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