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수)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7회에서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헬린이 회원 이미란(정은지 분)의 ‘운태기’(운동+권태기)를 극복하게 만들었다.
미란의 우울함은 깊어졌지만, 현중은 기어코 그녀의 회사를 찾아가 “저 미란 씨, 포기 못 합니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현중의 이야기를 듣던 미란은 “관장님부터 보여주세요.포기하지 않으면 극복할 수 있다는 거”라며 마음속 상처에 갇힌 그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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