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식 열풍 이끈 김혜준 대표 “한식, 문화적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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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식 열풍 이끈 김혜준 대표 “한식, 문화적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할때”

이제는 이 이야기를 세계 시장에 전달할 때입니다.” 김혜준컴퍼니의 김혜준 대표는 지난 20일 열린 ‘2025 남도미식문화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서 K-푸드의 세계화를 단순한 유행이 아닌, ‘문화적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직접 브랜딩을 맡은 뉴욕의 레스토랑 ‘주옥’의 글로벌 진출 사례를 예로 들며 한식의 본질과 지역 정체성, 그리고 해외 무대에서의 실질적 전략을 풀어냈다.(사진=한국미식관광협회) 선 ◇장독부터 백자, 리셉션에 대청마루까지… 한식의 서사를 공간에 녹이다 ‘주옥 뉴욕’은 단순한 레스토랑이 아니다.

지난 20일 열린 ‘2025 남도미식문화포럼’ 현장 모습(사진=한국미식관광협회) ◇데스티네이션 레스토랑, 지역성과 관광을 잇는 ‘한식’ 김 대표는 최근 일본에서 체험한 ‘오베르주(Ovberge)’ 사례를 통해, 한식 세계화의 새로운 힌트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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