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경 교수 “남도 미식, 이제는 브랜드화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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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 교수 “남도 미식, 이제는 브랜드화할 때다”

“이제는 ‘한식’이 아니라 ‘남도 음식’이 세계 식탁 위로 올라가야 할 때입니다.” 남도 음식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해답이 ‘남도 미식’ 그 자체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0일 열린 ‘2025 남도미식문화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정혜경 호서대학교 명예교수는 남도 미식의 역사·철학·지리적 맥락을 토대로 “남도는 한식의 원류이자 완성형”이라며 “남도 음식만의 정체성과 풍요로움을 세계에 독립적으로 알릴 수 있는 브랜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0일 열린 ‘2025 남도미식문화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정혜경 호서대학교 명예교수는 남도 미식의 역사·철학·지리적 맥락을 토대로 “남도는 한식의 원류이자 완성형”이라며 “남도 음식만의 정체성과 풍요로움을 세계에 독립적으로 알릴 수 있는 브랜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사진=한국미식관광협회) ◇“남도 미식은 하나의 ‘문화권’다” 정 교수는 특히 남도 미식의 세계화를 위해선 우선 ‘정의’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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