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가 시민 공감형 인구정책으로 기획한 청춘남녀 연결 행사인 '나는 김해솔로'를 통해 결혼하는 커플이 처음으로 탄생했다.
'나는 김해솔로' 3기와 4기에 참여한 총 20쌍 중 9쌍이 커플로 탄생한 만큼 시는 2, 3호 결혼 커플도 기대한다.
김씨는 "'나는 김해솔로'로 평생을 함께할 배우자를 만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런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고 앞으로도 '나는 김해솔로'로 많은 커플이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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