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학교 환경교육 의무화에 따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가 자원순환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온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주요 환경 교육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자원순환 실천의 필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써, 미래세대가 자원순환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와 협력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약 6만 명의 학생들에게 자원순환 교육을 제공해 왔으며, 올해는 약 2만63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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