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원/달러 환율이 한미 환율 협상에 관한 경계감 속에 10원 넘게 급락해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1.4원 내린 1,375.8원이다.
미국이 일본에 엔화 가치 절상을 요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으나, 양국은 구체적인 엔/달러 환율 수준에 관한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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