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모링 "구단과 팬이 원하지 않으면 사표…자진사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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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아모링 "구단과 팬이 원하지 않으면 사표…자진사퇴 없다"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발목을 잡히며 우승 트로피 사냥에 실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스스로 물러나지는 않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경기가 끝난 뒤 아모링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 자신의 거취를 묻는 말에 "만약 구단 이사회와 팬들이 더는 나를 원하지 않는다면 당장 내일이라도 맨유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부임 직후 EPL 13위였던 맨유는 최종전을 남기고 16위까지 추락했고, 이번 시즌 출전한 리그컵, FA컵, 유로파리그 모두 우승에 실패해 팬들의 원성을 듣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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