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글로벌 공급망의 상시 위기화에 대비한 회원국 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공조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이다.
시나리오에 따라 회원국 중 한 국가가 의장국인 한국에 긴급회의를 요청하고, 공급망 차원의 공조를 요청하는 구조다.
산업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훈련인 만큼 '공급망 전문가 워킹그룹'과 회원국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위기 상황과 한층 더 유사하게 설계했다”며 “뿐만 아니라 의약품 담당 부처도 참여하도록 해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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