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마을미디어 '진해마을라디오'가 스튜디오를 옮겨 방송을 이어간다.
창원시는 스튜디오가 있는 국가등록문화유산 진해역 보수공사로 방송 중단 위기를 맞았던 진해마을라디오에 스튜디오와 가까운 진해역 TMO(국군 철도수송지원반) 공간을 임시 스튜디오로 무상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개국 이후 현재까지 진해역 스튜디오에서 주 2∼3회 라디오 방송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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