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사장, “법과 원칙 준수로 국민께 신뢰 받는 1등 공기업 될 것”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사내 준법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이학재 사장, 장종현 상임감사위원 및 처장급 이상 관리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 준법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공공기관의 준법경영 필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공사 경영진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준법경영 및 청렴을 공사의 조직문화로 내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준법경영 실천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