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지난 18일 격돌한 첫 TV 토론(경제 분야)에서 유권자 10명 중 4명은 이재명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19~20일까지 무선 100% ARS 방식으로 TV 토론을 봤다고 답한 응답자에게 토론을 가장 잘한 후보를 물었더니 42.1%는 이재명 후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35.1%는 김문수 후보를, 17.5%는 이준석 후보를, 3.0%는 권영국 후보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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