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올해 중 크롬(Chrome) 브라우저에 클릭 한 번으로 약하거나 유출된 비밀번호를 자동 변경할 수 있는 ‘자동 비밀번호 변경(Automated Password Change)’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데이터 유출 등으로 인해 보안이 위협받는 경우, 사용자가 수동으로 사이트를 방문하고 비밀번호를 수정하는 번거로움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새로운 비밀번호를 생성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생성된 새 비밀번호는 자동으로 저장되며, 향후 로그인에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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