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업계 1위 청사진···'한화 3남' 김동선 무보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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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업계 1위 청사진···'한화 3남' 김동선 무보수 경영

아워홈 인수를 이끈 한화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아워홈에 무보수로 합류하기로 했다.

식품시장에서 성과를 보여온 아워홈의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화 유통 서비스 부문과 협업해 더 나은 아워홈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특히 미래비전총괄로서 한화그룹 유통 서비스·기계 부문의 청사진 수립을 책임지고 있는 김 부사장은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아워홈을 '단순 영리 목적의 기업이 아닌 세상의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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