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헬스케어, 로보틱스, 소매, 오디오, 모빌리티 등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5곳을 올해 '퀄컴 AI 혁신 프로그램'(QAIPI)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일본,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스타트업과 개발자들이 퀄컴 플랫폼을 활용해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권오형 퀄컴 아태지역 총괄 사장 겸 본사 수석 부사장은 "한국, 일본, 싱가포르에서 선발된 15개 스타트업은 AI 기반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각 나라의 상당한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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