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율 27.7%’ 공은 제대로 못 만졌어도 우승컵은 제대로 만진 토트넘
토트넘은 1983-1984시즌 이후 41년 만에 유로파리그 세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양 팀 모두 실수가 잦았지만 결과적으로 토트넘이 승리를 거둬 우승을 차지했으니 로테이션 정책이 성공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전반 42분에 브레넌 존슨이 선제골을 넣자 토트넘은 후반 들어 압박 강도를 줄이고 실점하지 않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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