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 범위 내 접전을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발표됐다.
이날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6월 3일 대선에서 다음 사람들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 중 45.1%가 이재명 후보를 선택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주 동 기관 여론조사 결과 대비 0.7%p(포인트) 내린 반면 김문수 후보는 3.1%p상승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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